여름 시장의 속편은 제작자에게 완전히 돈을 가져다 주는 캐시카우이지만, 위험부담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 예로 올 여름 '스머프 2'와 '퍼시 잭슨 괴물의 바다'가 흥행에서 실패하고 있는 것. 그러나 이번주 데뷔한 '킥 애스 2'는 데뷔 첫 주말 그나마 1,3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8월 3주차 해외 박스오피스 1위는 로빈 윌리엄스, 존 쿠삭, 오프라 윈프리, 제인 폰다, 민카 켈리, 리브 슈랄이버, 포레스트 휘태커, 머라이어 캐리 등등의 주조연 연기자들과 카메오 출연진들이 이보다 더 화려할 수 업는 리 다니엘스 감독의 '버틀러'가 2,5000만 달러로 1위를 기록했다.
스티브 잡스 전기 영화인 '잡스'는 670만 달러로 7위로 데뷔해서 망조인 듯 보이나 제작비가 1,200만 달러로 저렴한 관계로 흥행에서는 일단 성공적인 행보를 밟아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300만 달러로 핫데뷔를 했던 엠버 허드, 리암 헴스워드 주연의 스릴러 '파라노이아'는 순위가 대폭 하락 톱10에도 끼지 못했다. 아래 8월 3주차 해외 박스오피스 차트!
(기사 및 사진 출처=구글 이미지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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