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가을 미드 정규 시즌 최대 기대작중의 하나인 NBC '블랙리스트'의 주연을 맡으며 카리스마 연기 폭발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연기파 배우 제임스 스페이더에게 그보다 더 카리스마틱한 배역이 배정되었다. 마블과 조스 웨던의 슈퍼 히어로 연합군 '어벤져스'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인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메인 빌런 울트론 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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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29일 자사 공식 사이트를 통해 발표한 마블 보도자료에 따르면, 1989년 영화 '섹스 거짓말 그리고 비디오테이프'로 깐느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연기파 배우 제임스 스페이더가 '어벤져스 2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울트론 역을 맡게 되었다고.

 

현재 제임스 스페이더가 사이보그 메카닉 캐릭터인 울트론의 목소리 연기를 소화할 것은 확정된 상태이나, 모션 캡처 등을 포함한 직접 울트론 연기를 행할지 등의 여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최근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메인 악역 울트론에는 '아이언맨' 시리즈의 자비스 목소리로 유명한 폴 베타니가 캐스팅될 것이라는 루머가 돌기도 했지만, 최종적으로 제임스 스페이더가 확정된 셈이다.

 

제임스 스페이더는 스티븐 소더버그의 충격 데뷔작으로 유명한 1989년 깐느영화제 작품상을 수상작 '섹스 거짓말 그리고 비디오테이프'로 깐느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 2003년의 '프랙티스', 2005년과 2007년 '보스턴 리갈'로 프라임타임 에미상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대표적인 카리스마 연기파 배우 중의 한 명이다.

 

최근 시리즈를 종영한 NBC의 대표 코미디 '오피스'에서 로버트 캘리포니아 역을 맡아 인상적인 모습을 선보였으며, '양들의 침묵'과 '홈랜드'를 뒤섞 놓은 묘한 분위기의 기대작 NBC '블랙리스트'로 2013년 스몰 스크린에 재차 폭풍을 몰고 올 예정이다.

 

 

 

(기사 및 사진 출처=구글 이미지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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