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스나이더의 '맨 오브 스틸 2'이자 프로젝트 타이틀 '배트맨 대 슈퍼맨'으로 DC의 두 명의 대표 슈퍼 히어로인 슈퍼맨과 배트맨이 맞부딛칠 '배트맨 대 슈퍼맨'의 배트맨 역에 벤 애플렉이 캐스팅 확정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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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어티 보도에 따르면, '아르고'로 연출가로서의 역량을 입증한 바 있기도 한 다재다능한 배우인 벤 에플렉이 DC와 잭 스나이더의 '배트맨 대 슈퍼맨'의 슈퍼맨 역의 헨리 카빌에 이어 배트맨 역에 캐스팅이 확정되었다.
"벤 애플렉은 슈퍼맨 헨리 카빌과 아주 흥미로운 지점에서의 밸런스를 이뤄낼 것이라 확신합니다. 젊은 클락 켄트에 비해 조금 더 나이가 들고 조금 더 지혜롭고 현명한 히어로인 배트맨 역에 아주 잘 어울리는 배우일뿐더러, 억만장자 브루스 웨인 역에도 멋드러지게 어울릴 매력을 지닌 배우입니다. 함께 일할 것을 생각하니 흥분이 멈추지가 않습니다!"
버라이어티는 '배트맨 대 슈퍼맨'의 감독을 맡고 있는 잭 스나이더의 캐스팅 소감을 옮기면서 잭 스나이더가 벤 애플렉의 캐스팅에 흥분된 감정을 감추지 못 했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6천만 달러의 캐런티에 크리스찬 베일을 배트맨 역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작업이 진행중이다는 등의 루머가 돌고 돌았던 잭 스나이더와 DC의 야심작 '배트맨 대 슈퍼맨'의 두 히어로 배역이 모두 확정되며 제작에 박차를 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맨 오브 스틸'의 후속편으로 제작되는 잭 스나이더의 프로젝트 타이틀명 '배트맨 대 슈퍼맨'은 2015년 7월 17일 전세계 개봉 예정이다.
(기사 및 사진 출처=구글 이미지 검색) 무비캣의 시네마 월드 smallscreen2013@gmail.com ※ 저작권자 ⓒ 스몰스크린.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블로그 관련글 마블과 조스 웨던 시얼샤 로넌이 불발된 '어벤져스 2' 스칼렛 위치 역에 엘리자베스 올슨을 고려중인 것으로 밝혀져! '스타워즈 에피소드 7' 여름 블록버스터 출혈 경쟁을 피해 2015년 12월로 개봉을 연기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 첫 제기! 전세계 스타트렉 매니아들이 뽑은 '스타트렉' 최악의 극장판으로 J.J. 에이브람스의 2013년작 '스타트렉 다크니스'가 뽑혀! 워너브라더스 '배트맨 대 슈퍼맨'에 크리스천 베일을 캐스팅하기 위해 6천만 달러를 베팅할 것이라는 기사 등장! 2015년 여름 최고 기대작 잭 스나이더의 '배트맨 대 슈퍼맨' 렉스 루터 역에 미드 '브레이킹 배드'의 브라이언 크랜스톤이 물망에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