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와 '아이언맨 3'의 깜짝 놀랄만한 성공 이후 날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마블의 히어로들, 그중에서도 특히 '토르 2 다크 월드'의 개봉을 앞두고 인기가 고공 상승중인 토르, 로키 등의 히어로 캐릭터들이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 있는 디즈니랜드에 입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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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어티 보도에 따르면, 디즈니랜드와 마블은 애너하임 디즈니랜드 테마 마크에 영화 개봉에 맞춰 '토르 2 다크 월드' 테마 파크를 개설하여 디즈니랜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아스가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판타스틱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올가을 디즈니랜드를 찾는 방문객들은 토르나 로키와 함께 기념촬영을 할 수 있고, 디스트로이어가 버티고 있는 오딘의 왕좌에 앉는 위풍당당함을 체험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디즈니랜드의 '토르 2 다크월드' 테마 파크에 아래 '아이언맨 3' 테마파크를 참조하면 어느 정도 윤곽이 그려질 것으로 보인다. 아래 '아이언맨 3' 테마파크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