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떠나 우주를 탐사하던 승무원들이 유인원이 지배하는 행성에 불시착해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한다는 내용의 SF 영화 '혹성탈출' 오리지널 1편의 엔딩은 영화사상 가장 압도적인 반전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이후 '혹성탈출' 오리지널 1편의 인기를 토대로 '지하 도시의 음모' '제3의 인류' '노예들의 반란' '최후의 생존자'까지 총 5편의 시리즈가 제작되었고, 그 이후에도 텔레비전 시리즈와 2001년 팀 버튼판 리메이크 '혹성탈출'까지 인기를 이어간 바 있습니다. 그리고 2011년에 시작된 '혹성탈출' 리부트 프로젝트는 말 그대로 '진화의 시작'이었고, '반격의 서막'이었습니다.

 

▲ 혹성탈출 리부트 3부작 최종편 제목은 '최후의 전쟁'?!

 

오리지널 시리즈 원작의 명성을 훼손은 고사하고 새로운 시대에 걸맞는 테크놀로지의 도움을 얻어 시리즈 자체를 진화시켰다는 평판이 자자한 '혹성탈출' 리부트 3부작의 최종편의 부제가 확정되었습니다.

 

'혹성탈출' 리부트 3부작 최종편 제목은 1편 '진화의 시작', 2편 '반격의 서막'에 이어 '최후의 전쟁 (War of the Planet of the Apes)'입니다! (사실 '최후의 전쟁'은 한국 개봉 제목이 '최후의 전쟁으로 확정된 것은 아니고 영어 제목이 확정된 것인데, 아마도 이런 식으로 한국 제목이 마케팅되지 않을까 싶어 제가 나름 추정해 본 것입니다! ^^)

 

현재 '혹성탈출' 리부트 시리즈 3편의 줄거리가 공개되지 않았지만, 리부트 시리즈 2편인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삭제 장면에 군함이 샌프란시스코로 들어오는 장면이 삽입되어 있듯, 유인원들과 인간의 최후의 전쟁이 리부트 시리즈 대미를 장식할 것은 쉽게 유추가 가능한 부분입니다.

 

1편과 2편을 감독한 맷 리브스 감독이 최종편까지 연출을 맡고 있으며, 2017년 6월 14일 개봉 예정입니다. 오리지널 시리즈의 엔딩을 좋아하기에, 유인원과 인간과의 최후의 전쟁에서 유인원들이 승리하고 지구는 유인원이 지배하는 행성이었다는 오리지널리티를 오마쥬하는 연장선상에서의 리부트 엔딩이면 어떨까 싶네요.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미공개 엔딩에 등장했던 군함의 모습

 

 

 

 

혹성탈출 리부트 3부작 최종편 정말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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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함형우 2015.05.18 21: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이번의 신 혹성탈출 시리즈는 3편이 아니라 적어도 4편까진 이어질 것으로 생각하는데 1편인 진화의 시작에서 화성유인탐사선이 갑자기 실종되었다는 뉴스가 흘러나온적이 있고 3편에서 유인원이 전쟁에서 승리해 유인원의 행성이 된 이후의 얘기,즉 실종된 화성유인탐사선이 지구에 다시 돌아오거나 하는 그런이야기로 4편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BlogIcon 에따블리 2015.05.18 23: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정말 유인원의 행성 이후 4편이 만들어지면 정말 재미겠네요.. 그나저나 혹성탈출 리부트 3부작을 왜 한 편으로 기획했는지.. 해리포터나 헝거게임, 어벤져스 시리즈처럼 최종편을 Part 1, Part2로 나누는 방법을 써서 3편, 4편으로 안했는지가 궁금하네요. 혹성탈출 리부트 프로젝트도 그 정도 볼륨은 될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