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출간된 숨바꼭질이라는 한 권의 책이 화제입니다. 백 명도 안되는 신도의 작은 교회를 2만 명의 신도를 거느린 대형 교회로 키워낸 스타 목사 전병욱 전 삼일교회 담임 목사의 성범죄를 생생하게 증언하는 책이기 때문입니다.

 

관련 도서 숨바꼭질에서는 삼일교회 스타목사 전병욱 피해자 증언 모음을 담아 화제가 되고 있는데, 전병욱 목사가 저지른 성추행 사건을 다루고, 전병욱 목사가 스타목사라는 이유로 그를 제대로 처벌하지 않는 한국 교회를 비판하고 있어 논란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숨바꼭질은 단순히 한 명의 목사의 성범죄를 고발하는 책이 아닙니다. 숨바꼭질을 펴낸 이에 따르면, 숨바꼭질은 목사의 범죄에 대처하는 교회 집단의 무신경 온정주의, 목사가 곧 신이 되어 버린 개신교계의 그릇된 맹신을 바로잡기 위한 고육책이라고 말합니다. 

 

해당 도서 숨바꼭질에 따르면, 가해자인 전병욱 목사는 그저 삼일교회만 떠났을 뿐, 새로운 교회인 홍대새교회를 만들어 버젓이 목회활동을 하고 있어서 충격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삼일교회 전 담임목사 전병욱 목사 성범죄 어떻게 된 일?

 

전병욱 목사의 성범죄 사실이 처음 교회 내에 조금씩 퍼진 건 2010년 7월의 일이라고 합니다. 익명의 제보에 따른 방송 취재가 들어가면서인데, 문제가 커질 조짐이 보이자 전병욱 목사는 2010년 말, 교회와 하나님 앞에 죄를 범한 사실이 있어 사임서를 제출했다며, 저로 인해 상처받은 피해 성도님에게 사과를 드린다며 삼일교회를 떠난 바 있습니다.

 

하지만 그게 다였답니다. 전병욱 목사가 왜 사임하는지, 전병욱 목사가 범했다는 성범죄가 어느 정도였는지 교인들의 아무런 인지도 없었고, 진상조사와 발표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지만 1년 여가 지나도록 깜깍 무소식이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교회 내에서는 꽃뱀이 전병욱 목사를 유혹했다느니, 음해세력이 있다느니 하는 말이 돌고 있어서 진실이 가려질 위험이 있었고, 그리하여 전병욱 목사의 성범죄를 만천하게 고발하기 위해 용기를 낸 8명의 생생한 진술을 담아 엮은 책이 바로 이 책 숨바꼭질이라고 하네요. 

 

 

 

전병욱 목사 성범죄 내용 무엇이었길래 충격적

 

이번에 발간된 책 숨바꼭질에 따르면, 전병욱 목사는 여자 신도들을 당회장실에 부른 뒤 바지를 벗고 엉덩이를 마사지 해달라는 요구를 하기도 했으며, 결혼식 주례를 부탁하러 찾아갔더니 문을 잠근 뒤 가슴과 엉덩이를 만지기도 했으며,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정도의 성추행 사례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전병욱 목사는 교인이 100명도 안되던 삼일교회에 부임해 교인 2만명의 대형 교회로 키운 ‘스타 목사’였고, 이런 스타 목사 전병욱 목사에게 여신도들이 개별적으로 감히 맞설 용기를 낼 수는 없었다고 합니다. 

 

 

한편 네티즌들은 이번 숨바꼭질이라는 전병욱 목사의 성범죄를 고발한 책 숨바꼭질 출간을 계기로, 전병욱 목사 홍대 새교회에 대한 궁금증, 전병욱 목사 가족, 전병욱 목사 사모 등에 대해서도 궁금증을 가졌습니다.

 

홍대새교회는 홍익대학교가 있는 서울시 마포구 상수동에 위치해 있으며, 전병욱 목사는 해당 사건 이후에 변호사 남동생을 통해 사건을 성중독의 치료가 필요치 않다는 등의 주장을 펼쳤으며, 현재 새교회에서도 가족끼리만 예배를 드린다는 발언을 한 적이있습니다.

 

홍대새교회

http://www.new-churc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