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과 과거에 맞선을 봤던 임윤선 변호사가 화제에 오르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201년에 종영한 SBS '골드미스가간다'에서 맞선을 봤던 것인데, 그 후에도 수년이 지난 지금에도 꾸준히 연락을 하며 좋은 관계를 유지해왔다고 합니다.




 

노홍철, 임윤사 변호사와 여전히 연락하며 지낸다


2014년 9월 3일 상암동 CGV에서 열린 케이블 채널 tvN의 '더 지니어스 2" 룰 브레이크' 1회 시사회 후치러진 기자간담회에서 노홍철은 임윤선 변호사와 재회한 일을 말했습니다.


노홍철은 예전에 '일요일이 좋다: 골드미스가간다'에서 임윤선 변호사와 맞선을 보고는 차였는데요. 이번 기자간담회에서 계속 연락하며 지낸다고 말한 걸 보니, 계속 그러다 보면 둘 사이가 좋게 풀릴지도 모를 일이겠습니다.



노홍철은 임윤선 변호사와 관련된 질문을 보고서 밝히기를 자신의 "성격상 관계를 맺게 되면 오래 연락하는 편이며, 임윤선과도 그간 꾸준히 연락을 해왔다. 자주 보지는 못해도 밥도 먹으며 인연을 이어왔다고" 하는군요. 



노홍철과 임윤선 변호사 골드미스가 간다 과거 소개팅


노홍철과 임윤선 변호사는 2009년에 방영된 골드 미스가 간다에서 맞선을 보고 데이트를 즐긴 적이 있지요. 노홍철 쪽에서는 임 변호사에게 호감을 느껴 적극적인 구세에 나섰지만 임윤선 변호사는 노홍철에게 끝내 마음을 주려 하지 않았습니다.



노홍철과의 맞선 이후 5년 정도 세월이 흘렀으나 임윤선 변호사는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이라고 합니다. 임윤선 변호사의 남편이 누구인지 궁금해 할 일도 전혀 없는 거죠.


임윤선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불어교육과를 졸업하고 2005년에 사법고시를 패스한 재원입니다. 또 2012년에는 '최강연승 퀴즈쇼'에 출연해 7연승에 상금 7억원을 획득하며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