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파비앙이 최희 아나운서가 소개해준 연상은 아나운서에게 호감을 보이는 모습이 방송되었습니다. 파비앙은 연상은 아나운서가 귀엽다고 했는데, 이거 혹시 선남선녀 커플이 탄생하는 것은 아닌지 궁금해지네요.

 

2014년 7월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최희와 파비앙이 야구 경기를 관람하다, 이날 방송에서 최희는 파비앙에게 선물을 주겠다면서 자신의 후배인 연상은 아나운서를 소개해주는 장면이 방영되었습니다.

 

연상은 아나운서는 최희 아나운서처럼 야구 여신이라고 해도 충분할 미모를 소유한 아나운서였느데, 연상은 아나운서는 최희와 파비앙에게 사인볼을 전해준 뒤 자리를 떴는데, 파비앙은 최희에게 연상은 아나운서가 귀엽다며 호감을 표시했습니다.

 

 

 

 최희 아나운서 소개, 파비앙 호감 표시 연상은 아나운서 누구?
 

한편 이날 방송 이후 최희 아나운서의 미모를 잊게 하는 연상은 아나운서가 누구인지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폭발하기 시작했습니다.

 

연상은 아나운서는 2013년부터 XTM에서 야구 전문 아나운서로 활동 중인 미모의 아나운서인데, 현재 XTM 베이스볼 워너비에서 진행을 맡고 있습니다.

 

지난 7월 8일에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재경이랑 점심 먹고 샵 같이 왔어요. 조만간 또 보기로 약속이란 글과 함께 홍재경 아나운서와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며 네티즌들의 호감을 얻기도 했습니다.

 

 

  

 야구가 좋아 시작된 아나운서의 꿈 연상은 아나운서!

 

연상은은 야구, 농구, 배구 등 구기 종목 스포츠를 좋아하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야구팬이었다고 합니다.

 

어렸을 때 OB 베어스 팬인 할아버지와 롯데 자이언츠를 응원하는 아버지 손을 잡고 야구장을 찾았던 꼬마 야구팬이었는데, 2009년 한국시리즈에서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에 DMB를 통해 한국시리즈 7차전을 시청중에 완전 야구에 빠졌다고 합니다.

 

 
당시 스코어가 5-5로 맞붙은 9회말 나지완(KIA 타이거즈)의 역전 끝내기 홈런이 터졌을 때 자신도 모르게 소리를 질렀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후 야구 경기가 뒤집힐 수 있구나라는 생각에 짜릿함을 느꼈고, 이날 이후로 연상은은 프로야구의 열렬한 팬이 됐다고 하네요.

 

그리고 시작된 야구 중계 관람과 직관의 시간...!! 연상은은 이후 야구가 시작되기 30분 전인 오후 6시부터 잠들기 전까지 야구로 그녀의 시간을 채웠으며, 일주일에 3~4번 야구장을 찾았다가 기어이 야구 아나운서가 됐다고 합니다. 아래 연상은 아나운서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