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치어리더 박기량이 워터파크 광고에 출연했던 사연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습니다. 메인 모델로 섭외가 됐는데 서브 모델들이 더 빵빵 글래머여서 자신에게 악플이 쏠렸던 사연입니다.

 

박기량은 당시 워터파크 광고 때문에 심한 모욕에 시달렸다가 진지하게 성형을 고려했던 아픈 사연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샀는데, 악플로 펑펑 울었을 정도로 심한 악플에 시달렸다는 고백을 했습니다.

 

 

 

 메인 모델보다 가슴 엉덩이 풍만 빵빵한 모델들에 박기량 기죽어!

 

이날 방송에서 박기량은 워터파크 CF를 찍으러 갔는데, 자기가 메인모델이라고 들었는데 함께 광고를 찍는 모델들이 너무 글래머여서, 일단 거기서부터 기가 죽었는데, 심지어 준비해주신 비키니도 너무 작아 겨우 가리고 촬영하는 곤욕을 겪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런 상황에서도 스스로 잘 했다는 생각에 뿌듯해하면서 집으로 돌아가는데  `골반이 없네, 통허리네, 골좁이네, 가슴이 없네 등등 광고를 본 사람들이 자기 몸매에 대한 엄청난 악플들이 달려있어서, 집으로 돌아가는 KTX 안에서 혼자 펑펑 울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워터파크 굴욕 박기량 성형 진지하게 고려?

 

그날 이후 박기량은 회사 실장님에게 진지하게 가슴 성형 상담을 했는데, 그런데 3개월간 활동을 할 수 없다고 해서, 성형은 엄두가 안 났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MC들은 몸매가 너무 예쁘다며, 마른 몸매이긴 하지만 잔 근육이 있고, 탄탄한 몸매다라며 지금 딱 보기 좋다고 칭찬을 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된 KBS 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의 여신 특집에 치어리더 박기량, 개그우먼 김신영, 김나희, 배우 천이슬, 가수 레이디제인, 지연(티아라)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박기량 워터파크 몸매 굴욕 사연 동영상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