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서 의문의 사람 다리, 상체는 없고 하체만, 다리만 보이는 혹시 귀신인가, 유령인가 싶은 의문의 미스테리 형상이 포착됐습니다.

 

최근 인터넷을 발칵 뒤짚어버린 의문의 1박 2일 다리는 2014년 6월 2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 포착된 상체가 없는 의문의 다리 캡처 영상입니다.

 

 

 

1박 2일 의문의 다리 캡처 사진 무엇?

 

공개된 캡처 사진을 자세히 보면, 멤버 데프콘과 정준영 사이에 검은색 반바지를 입은 사람의 다리가 보입니다.

 

상황이 밤이라 다른 것으로 설명도 가능하겠지만, 어쨌든 이 캡처 사진 한장만 놓고 보면 영락없는 귀신 사진같아 보이는데, 하반신은 있지만 상반신은 보이지 않는 공포감 조성 사진입니다.

 

 

 

이 미스테리한 사람 다리 사진에 1박 2일 관계자는, 아마도 데프콘 허리에 마이크를 설치하고 있는 음향 스태프의 모습일 것으로 추정된다며, 아마도 다리의 주인이 검정색 상의를 입고 있어서, 허리를 숙이니 다리는 보이는데 상체가 안 보였던 것이지 유령은 아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보통 유령 사진이니 귀신 사진이 찍히면 프로그램이 대박이 난다는 방송계의 속설이 있어서 ‘1박 2일’ 관계자는 해당 캡처 사진에 대해 제작진 내부적으로도 이 같은 캡처 화면이 화제가 돼 즐거워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래 관련 사진 영상 모았어요.

 

 

1박 2일 의문의 다리 영상 (링크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