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24일 방송된 대한민국 대표 맛집 정보 프로그램 KBS 2TV '생생정보통' 식탁의 한 수, 신의 한수 코너에서는 냉면과 더불어 여름 별미로, 매년 여름만 되면 '콩국수 합니다'라는 간판과 함께 등장하는 시원한 콩국수가 소개됐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멋지게 소개 된 곳은 전라남도 양군에 위치한 서리태 콩국수라는 곳으로 콩껍질을 다 벗기지 않고 반만 벗긴채 콩국물을 우려낸 국물과 3분 7초라는 정확한 시간을 지키면서 삶아내는 면발이 조화를 이루는 특이한 곳입니다.

 

 

 

또한 콩국수의 간을 보통 소금이 아닌 전라남도만의 독특한 방식인 설탕을 넣어 간을 맞추는 방식도 이색적인데, 설탕은 보통 단맛을 내지만, 전통 요리나 요리전문가들은 짠맛을 낼때 소금보다는 설탕을 넣는다고 합니다.

 

마지막 비법은 일반 마트에서 쉽게 구하는 콩이 아닌 직접 재배한 곳으로부터 받는 1등급 콩으로 국물을 내어 뒷맛이 더욱 깔끔하고 손님들이 늘 끊이지 않는 비결이라고 합니다.

 

김명화 서리태 콩국수

전라남도 담양군 고서면 동운리 1257-4

061-382-5588

 

 

생생정보통 김명화 서리태 콩국수 맛의 비결은?

 

생생정보통’ 서리태 콩국수의 맛 비결은 무엇일까요? 이날 생생정보통 신의 한수 코너에서는 서리태 콩국수 맛의 비결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콩국수의 맛을 결정짓는 국물은 콩에서 시작됐는데, 콩을 떨어뜨렸을 때 맑고 경쾌한 소리를 내야 좋은 콩이 1등급 콩이라고 하는데 비법이 신기하네요.

 

 

또한 콩껍질을 반만 벗긴 콩국물이 훨씬 부드럽고 고소한 콩국물을 완성하는 비결이었고, 쫄깃한 면발은 콩국수 국물이 잘 스며들 수 있게끔 너무 굵지도 얇지도 않은 것이 생명이었습니다.

 

수타로 착각할 만큼 쫄깃한 면발은 면을 삶아내는 법은 타이밍에 있었는데,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3분 7초를 정확히 지켜주면 서리태 콩국수 면 맛을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서리태 콩가루

 

서리태콩의 효능과 성분 배워보세요

 

이 진기하고 고소해보이는 면발의 진한 농도 보세요

 

서리태 콩숙수의 숨은 한수 무엇일까요?

 

쫄깃하고 고소한 콩맛의 콩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