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의 주연 배우인 배우 유호린이 시크한 재벌가 차도녀의 완벽한 몰입을 위해 도시 차도녀 스타일의 단발로 변신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2014년 6월 3일 유호린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MBC 새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의 촬영 현장 사진들을 공개했는데, 특히 공개된 사진 속에서 모던하고 세련된 유호린의 짧은 단발머리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당시 유호린은 단발머리 변신에 대해, 너무 오랜만에 머리를 잘라서 처음엔 어색했는데 지금은 매우 만족스럽다면서, 지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재벌가 차도녀 캐릭터를 위해 단발머리 헤어스타일을 선택했다고 소원을 말해봐를 많이 사랑해주시라고 소원을 말해봤습니다!! ^^

 

 


소원을 말해봐 유호린 어떤 역할 어떤 배역?

 

MBC 새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에서 유호린이 맡은 역할은 해외유학파 출신의 엘리트이자 재벌가 손녀인 여자 주인공 송이현 역입니다. 강진희가 맡은 기태영을 사이에 두고 한소원 역의 오지은과 미묘한 삼각관계를 펼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또한 유호린은 이번 사진을 자신의 페이스북에도 "요고요고 봐주시라구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는데, 당시 공개한 사진에서는 재벌가 시크녀 배역 답게 럭셔리 글램룩을 선보이며 '소원을 말해봐' 대본을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유호린 결혼 사진 그렇게 우아했다면서?


한편 배우 유호린은 지난 2013년 10월에 결혼식을 올렸는데, 당시 웨딩마치를 앞두고 공개한 아름다운 웨딩사진이 그 우아함과 럭셔리함에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당시 행복한 웨딩마치를 앞두고 있는 유호린이 소속사 웰메이드이엔티를 통해 레젤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한 편의 화보 같은 웨딩 사진을 공개했는데, 웨딩 사진 속 유호린은 이국적인 느낌과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행복한 10월의 신부의 정석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유호린의 면사포와 함께 티아라를 쓰고 있는 모습은 유럽의 왕비같은 귀족적인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준다는 평과 함께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아래 유호린 사진 영상 모아봤어요.

 

유호린 주연 소원을 말해봐 티저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