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 시즌4가 이상야릇하고 황당어이한 클리프행어로 시즌을 끝마친 이후 다음 시즌인 '워킹데드' 시즌5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워킹데드 시즌5는 워킹데드 시즌4의 제작자인 스콧 김플이 제작을 맡는 것이 이미 확정되었으며, 스콧 김플의 말에 따르면, 시즌4의 윈터 브레이크 이전 전반부를 뛰어넘는 보다 더 강력해진 좀비 액션으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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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 킹과 나눈 인터뷰에서 김플은 그밖에 모건이 돌아오며 글렌과 매기 말고도 새로운 러브라인이 형성될 것이라는 정도의 정보만 밝힌 바 있습니다.

 

워킹데드 시즌4의 제작을 맡은 스콧 김플이 워킹데드 시즌4 초반부에 선보인 액션은 워킹데드 사상 최고의 떼거리였다는 게 팬들의 평가인만큼 워킹데드 시즌 5는 큰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스콧 김플은 '워킹 데드'가 시즌 10까지도 갈 수 있을 정도로 롱런하리라는 전망이 비현실적이지 않다는 의견도 밝혔습니다.

 

캐스팅이 들고 나는 부침이 있어도 이 드라마의 특성상 전개에 큰 무리를 주지 않는, 다시 말해 주요 배역이 사망하더라도 드라마를 찍는데는 큰 무리가 없기 때문이라는 게 그 자신감의 배경입니다. 워킹데드 시즌5는 2014년 10월 경에 돌아옵니다! 아래 래리 킹과의 인터뷰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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