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콤 '프렌즈' 스타들만 출연하면 단골처럼 나오는 질문인 "프렌즈가 다시 재결합 만들어질 가능성', 이른바 '프렌즈 리유니온'에 대한 언급이 또 나왔습니다. 이번에는 데이빗 레터맨 쇼에 출연한 모니카 코트니 콕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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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21일 데이빗 레터맨 쇼에 출연한 '프렌즈'의 모니카 코트니 '프렌즈 리유니온' 가능성을 묻는 데이빗 레터맨의 질문에, 프렌즈의 리유니언은 성사될 가능성은 0%라고 잘라 말해서 팬들로서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코트니 콕스는 질문이 지겹겠다는 레터맨의 질문에, 시리즈가 종영하고서 10년 동안 프렌즈 여섯 명을 다 모아 저녁이라도 한 번 먹어보려고 했는데 그조차 된 일이 없었다고 말하며, 여섯 명은 고사하고 각자의 바쁜 일정 때문에 세 명이 모이기도 힘든 현실이라고 말했다 합니다. 

 

레터맨이 누군가 '프렌즈'를 소설로 사서 영화사가 판권을 사서 영화화하면 모일 수 있지 않겠느냐는 농담에 가까운 질문을 던지자, 코트니 콕스는 그때 되면 우리가 죽어 있을 것이라고 말해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는 후문! 아래 관련 영상 시청해보세요!

 

프렌즈 리유니온은 절대 없다! 데이빗 레터맨쇼에 출연한 코트니 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