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가수 데뷔 후 첫 OST에 도전했으며, 감성 발라드로 다시 한 번 가요계를 노크하며 아이돌들에게 선전포고를 하고 있습니다. 바로 별그대 후속인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OST의 첫번째 주자 임창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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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데이즈 OST 임창정이 부른 굿바이 어떤 노래?

 

임창정이 드라마 OST에 도전한 '굿바이'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겨울사랑', 임창정의 '나란놈이란' 등을 히트시킨 작곡가 백민혁과 유현종이 의기투합해 만든 곡입니다. 

 

화려한 오케스트라 선율과 임창정의 감성적 보이스, 최고의 세션진의 연주가 어우러져 가슴이 뜨거워지는 전율이 솟구치는 곡이며, 가수 데뷔 이후 처음으로 드라마 OST에 참여한 임창정은 '굿바이'를 녹음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공을 들이며 열정을 보여주었다는 말만큼 좋은 느낌이 충만합니다. 일단 아래 영상 감상해보세요. 느낌이 옵니다!! 

 

 

임창정 쓰리데이즈 OST 굿바이

 

 

아스라이 흩어내린 달빛 사이로 홀로 누워 헤아리던 별들이 있어 하나 둘
점점 사라지고 다시 흩어지면 잊혀지겠지 굿바이

어디있나요 길을 잃은 거라면 이젠 눈물짓고 말아요
다신 볼 수 없어도 지금은 괜찮아요 이런 날 기억하겠죠
혹시 그날에 함께할 수 있다면 그땐 데려가 줘요

오늘 밤은 흔들리듯 혼자 걸어요 바람결에 잊혀졌었던 그 아픔이 하나 둘
갑자기 떠올라 눈물을 삼키면 지워질까요 굿바이

 

 

임창정 새 앨범 발매와 함께 임창정 이혼 화제!

 

가수 임창정이 드라마 OST 쓰리데이즈에 참여하고, 새 앨범을 발표하면서 자연스럽게 호사다마 '임창정 이혼'이 화제가 되고 있기도 합니다. 

 

지난 2014년 3월 20일 자정, 임창정이 정규앨범 12집 '흔한 노래… 흔한 멜로디…'의 음원을 공개하면서 각종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는 '임창정 이혼'이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임창정은 지난 2006년 프로 골퍼 김현주 씨와 결혼에 골인했으나 지난해 2013년에 이혼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과거 한 방송 인터뷰에서 임창정의 측근은 "두 사람이 이혼한 것에 특별한 이유가 있는 건 아니며, 단순한 성격 차이며, 부부싸움을 할 수 있는 것이지 않냐"고 전한 바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임창정은 이혼 직후부터 수많은 루머에 시달려야 했고, 이에 임창정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으며, 임창정은 이후에도 이혼을 둘러싼 각종 루머와 추측들에 대해 허위 사실 유포자에겐 법적 대응하겠다고 강경한 태도를 보인 바 있기도 합니다. 모쪼록 임창정 씨의 좋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임창정 흔한 노래 뮤직비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