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돈트 러브 미(You Don’t Love Me)’로 최근 남성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스피카의 파격적인 모습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습니다. 한국 최초의 유부녀 그룹을 희망하는 스피카의 남심을 자극하는 여러 화보가 우아에서 섹시까지 모든 것을 소화했다는 평입니다!

 

스피카 화보 감상하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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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에서 못 보여준 모델 매력 물씬 풍긴 스피카 화보 화제!

 

이번 BNT 화보를 통해서 스피카는 무대에서는 다 보여주지 못했던 모델로서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장시간 촬영에도 지친 기색 없이 완벽하게 콘셉트들을 소화해내는 스피카의 모습에 관계자들의 찬사가 이어졌다는 후문이 들리기도 했다고 하네요.

 

화보 속 스피카는 화이트 원피스로 순수한 소녀로 변신하는가 한편 비비드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펑키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여기에 이어 물에 젖은 섹시한 데님 스타일링으로 남심을 자극하는 치명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감각적인 화보를 완성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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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카 '유 돈 러브 미' 뮤직 비디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스피카는 최근 ‘유 돈트 러브 미’ 활동을 비롯해 이효리와의 관계, 연애관 등 그동안 드러내지 않았던 속마음을 진솔하게 전해다고 합니다.

 

특히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나래는 “평소 눈이 찢어진 분들을 좋아해요. 그래서 김범수 선배님이나 블락비 지코 선배님이 제 이상형이에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으며, 주현은 “얼마 전 외모적으로 완벽한 이상형을 찾았어요. 배우 김영광씨요”라고 솔직하게 밝혀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네요.

 

 

 

 

주연 케이윌과 우리 결혼했어요 찍고 싶다! 이효리는 효느님!

 

여기에 이어 주현은 “만약 기회가 된다면 케이윌 선배님과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해보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또한 멤버들에게 있어 스피카의 의미를 묻는 질문에 “스피카는 ‘새둥지’같아요. 각자, 혹은 그룹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결국엔 스피카라는 둥지가 있기 때문에 저희가 있는 거잖아요”라는 깊이 있는 답변으로 멤버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스피카의 프로듀서로 활동 하고 있는 이효리에 대해서는 ‘효느님’이라 지칭하며 향후에도 이효리가 프로듀싱을 계속해서 해 줬으면 하는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소위 한국 최초의 ‘유부녀 그룹’이 되고 싶다는 희망을 가감없이 밝히고 있는 스피카, 이제 ‘이효리의 걸그룹’을 넘어 ‘개성 넘치는 실력파 걸그룹’으로 자리매김에 성공한 스피카의 성장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아래는 스피카 이외에도 걸스데이, 홍수아 등의 BNT의 다양한 화보 사진 모음입니다. BNT 화보 정말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