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행오버'와 '실버 라이닝 플레이북'의 스타 배우 브래들리 쿠퍼가 마블의 또 다른 슈퍼히어로 프렌차이즈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로켓 라쿤 역에 공식 캐스팅이 확정됐다!

 

스크린크러쉬닷컴 보도에 따르면, 마블과 제임스 건 감독의 2014년 슈퍼히어로 기대작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의 싸이코 킬러 너구리인 로켓 라쿤 역에 브래들리 쿠퍼가 공식 계약을 확정지었다고 한다.

 

이로써 브래들리 쿠퍼는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의 기존 캐스팅 멤버인 스타로드 역을 맡은 미드 '팍스 앤 레크리에이션'의 크리스 프랫, '푸싱 데이지'의 리 페이스, '데미지스'의 글렌 클로스 등의 동료 TV 배우들을 제치고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의 최고 유명 캐스팅 멤버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우주를 배경으로 한 마블의 2014년 초기대 슈퍼히어로 무비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는 현재 '새벽의 저주'의 각본과 '무비 43'의 연출로 이름을 알렸던 제임스 건 감독의 진두지휘 하에 촬영이 한창 진행중이며, 계획대로라면 2014년 8월 1일 개봉예정이다.

 

 

 

(기사 및 사진 출처=스크린크러시, 구글 이미지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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