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쿼트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운동입니다. 하체 운동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는 운동이라 할 수 있고, 건강미가 넘치는 힙라인에 다리 균형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스쿼트 동작은 단순히 앉았다 일어났다에 불과해 보이지만, 그러나 스쿼트 자세를 정확한 자세로 집중해서 하게 되면 한겨울에도 땀이 삐질삐질 나오며 다리가 후덜거릴 정도로 에너지 소모가 큰 운동입니다.

 

 

▲ 스쿼트는 체지방 소모가 가장 큰 운동중의 하나

 

 

올바른 스쿼트 자세

 

1. 올바른 스쿼트 자세는 양발을 어깨넓이 혹은 그보다 조금 더 넓게 벌린 상태에서, 발끝은 약간 바깥쪽을 향하게 15도 정도 틀어줍니다.

 

2. 그 상태에서 팔을 양 어깨쪽으로 모으고 허리를 일직선으로 펴고 엉덩이를 뒤로 빼며 앉는데 90도 이상으로 많이 앉을수록 운동효과가 좋은데, 자세가 안되는 사람은 90도까지만 앉았다 일어서면 됩니다.

 

3. 천천히 근육의 긴장감을 느끼면서 20회에서 30회 정도를 한 세트로, 혹은 50초 동안 한 세트를 해서 3세트 정도를 하면 됩니다. (특히 무릅이 발끝을 넘으면 안됩니다. 특히 이 부분에 유의해야 합니다!)

 

 

▲ 올바른 스쿼트 자세

 

 

스쿼트를 해야하는 이유? 스쿼트 효과?

 

스쿼트는 운동 방법이 간단하며 어떠한 장비도 필요치 않으며, 방안에서나 야외 그 어떤 곳에서도 장소의 구애를 받지 않는 운동입니다.


스쿼트는 아주 강렬한 운동으로서 테스토스테론과 성장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서, 상하체 근력 개선에 실제적인 도움이 되는 전신 운동이며, 수렵 생활 때부터 인간은 스쿼트를 해왔기 때문에, 스쿼트는 일상에서 몸을 보다 더 효율적으로 움직이도록 인간의 신체를 변화시켜줍니다.

 

 

▲ 유이 스쿼트 자세


또한 칼로리 소비에 가장 효율성 높은 방법중 하나는 근육을 증가 시키는 것인데, 근육 1파운드당 매일 50-70 칼로리를 더 태우게 됩니다. 이 말인즉, 근육 10 파운드, 약 4.5kg이 는다면 자동적으로 이전보다 하루 500-700 칼로리를 더 소비하게 됩니다.


강한 다리는 나이가 들수록 핵심 근육과 근육 안정체에도 효과를 주며 균형감 유지와 뇌와 근육군간 커뮤니티 개선에도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스쿼트는 유연성을 개선시켜 근육 안정을 통한 부상을 막아주며 균형감을 개선해 줍니다.

 

 

스쿼트 효과, 여자 라인은 하체가 지배한다!

 

그 외에도 스쿼트는 운동 수행능력을 증진시켜주고, 등과 복부 전신의 톤을 살려주는 효과가 있으며, 복부와 등근육을 타이트하게 단련시킬 수 있는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동될수 있는 훌륭한 운동입니다.

 

또한 스쿼트를 처음 하는 사람들은 근육의 펌핑효과 때문에 다리가 굵어지면서 울퉁불퉁한 다리가 되는 것은 아닌가 걱정을 하는데, 실제로 전문가들은 다리가 그렇게 되려면 하루에 거의 8시간 이상 운동만 하고 보충제의 힘을 빌려야 겨우 그렇게 될 수 있을 정도라고 하네요.

 

김연아 선수도 스쿼트를 무지막지하게 했다고 하구요, 여자 농구나 배구 선수들은 100킬로가 넘는 역기를 들고 스쿼트를 한다고 합니다. 스쿼트를 하면 결과적으로 허벅지 체지방이 빠지면서 훨씬 매끈한 허벅지가 된다고 하니 걱정할 필요가 없을 것 같네요. 아래 스쿼트 30일 프로그램입니다. 따라해 보시고 매끈한 건강미 넘치는 다리 만들어보아요.

 

스쿼트 30일 프로그램

 

스쿼트 바른 자세에 대해 알아보자

 

▲ 김연아의 황금몸매 비결 중의 하나 스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