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트위터 피드를 통해서 관련 이미지나 사진이 수차례 깨작깨작 공개된 바는 있지만 워너브라더스의 공식 스틸이 공개되지 않아 갈증을 야기했던 브라이언 싱어의 '엑스맨 데이스 오브 퓨처 패스트'의 1970년대 느낌이 물씬 풍기는 첫 번째 공식 스틸이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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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브라더스 텀블러를 통해 공개된 '엑스맨 데이스 오브 퓨처 패스트'의 첫 번째 공식 이미지는 1970년대 풍으로 코디 후 휠체어에 앉아 있는 찰스 자비에 교수를 중심으로 니콜라스 홀트가 분한 행크 맥코이와 휴 잭맨이 맡은 울버린이 좌우에 위풍당당하게 서 있는 모습이다.

 

'엑스맨' 시리즈의 프리퀼 3부작 중 두 번째 영화이자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의 속편인 '엑스맨 데이스 오브 퓨처 패스트'는 2014년 5월 23일 전세계 개봉을 예정으로 현재 촬영이 한창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