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환과 승냥을 위협하며 연나라를 호령했던 연철의 드디어 쓰러졌습니다. 2014년 3월 11일 방영된 기황후 37회에서는 기승냥의 통쾌한 복수극이 드디어 벌어졌습니다. 그동안 무소불위의 권력을 자랑하던 연철이 죽고 타나실리가 폐위돼 냉궁으로 쫓겨나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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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승냥 통쾌한 복수 성공! 다음 상대는 누가 될까?

 

'기황후' 37회에서는 그동안 기승냥을 괴롭히던 연철과 타나실리가 몰락하며 드라마 속에서 새로운 전개를 예고하고 기대감을 한층 불러 일으키는 에피소드였습니다.

 

이날 연철은 타환에 의해 처형당하며 최후를 맞이했는데, 그동안 드라마의 핵심 악역이다 큰 축으로 활약하던 연출의 죽음으로 드라마는 새 국면을 맞게 된 것입니다.

 

연철을 중심으로 활약하던 악역 당기세, 염병수와 타나실리의 수족으로 나쁜 짓을 했던 연화와 서상궁 등의 조연 캐릭터들도 앞날이 불투명졌습니다. 기황후가 새롭게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기승냥의 새로운 적, 바얀 후투그 임주은 누구?

 

또한 '기황후'는 최근 새로운 황후 바얀 후투그역으로 배우 임주은을 합류시키며 분위기 반전을 기대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바얀 후투그는 역사속의 실제 등장인물로 역사속 기록으로 보면 매우 어진 성격의 황후로 황후가 되어서도 외부에 적극적으로 등장하지 않았던 인물이라고 합니다. 배우 임주은은 상속자들에서 탄이형 애인으로 등장한 배우입니다.

 

 

 

 

바얀 후투그의 등장과 함께 그동안 철저한 악역으로 그려졌던 타나실리와 어떻게 차별화된 모습, 차별화된 캐릭터 설정을 가져가게 도리지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또한 그동안 기승냥과 타환을 옆에서 도우며 조력자로 활약했던 백안이 기승냥의 황후 책봉을 놓고 반대하는 등, 적으로 돌아서며 드라마 후반부에서 기승냥과 대결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기도 했는 등, 이처럼 '기황후'는 드라마를 끌어가던 큰 문제가 해결되고, 새로운 적을 맞이할 준비를 하며 시청자를 사로잡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과연 새로운 2막을 연 '기황후'가 동시간대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월화극 최강자로 남을 수 있을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아래 바얀 후투그 역의 배우 임주은 사진 및 동영상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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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은 상속자들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