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30일에 방영된 MBC 월화 24부작 미니시리즈 '야경꾼 일지' 18화에서 유노윤호가 분한 무석이 고성희가 연기하는 가짜 도하를 처단하면 이린의 목숨을 구하는 스토리로 화제를 끌고 있습니다. 


이린은 사담이 신에게 기도를 올리는 곳에 들어가 둔갑술에 사용되는 구미호 꼬리를 빼앗았고, 그다음에 이린은 가짜 도하를 만나 그녀를 좇았습니다. 그리고 몸싸움을 벌인 끝에 거울 보름달을 그녀의 얼굴에 비추게 해서 쓰러뜨립니다.

 

 


가짜 도하는 이린을 홀리고서 그를 칼로 찔러 죽이고자 했으나, 그때 마침 무석이 나타나 가짜 도하를 단칼에 베어버렸죠. 가짜 도하는 흉측하게 얼굴이 일그러진 채 죽고, 이린은 구미호 꼬리를 불태워 악귀들이 둔갑술을 하지 못하게 막았습니다.

 

 


  

아버지가 외교관, 미국 한국 이중국적까지 고성희 누구?

 

한편 네티즌들은 이날 방송 이후 고성희에 대한 궁금증을 나타냈습니다. 야경꾼일지지에 주연으로 출연 중인 배우 고성희는 미국/한국 이중국적에다가 아버지가 외교관이라는 프로필로 야경꾼일지가 방영되기 전부터 화제가 되었던 배우입니다.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에서 백두산 마곡족 ‘도하’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고성희는 지난 2014년 2월 26일에 끝난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국회의원의 숨겨겨진 딸이자 주인공 이연희의 라이벌 김재희로 연기했고, 2013년 '분노의 윤리학'으로 영화에서 먼저 데뷔했군요.

 

특히 고성희는 아버지가 외교관이며 한국과 미국의 이중국적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1990년생으로 나이가 올해로 스물다섯 살이고, 키는 170센티미터라고 하네요. 아래 사진과 영상 모음입니다.

 

 

고성희 미스코리아 출연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