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할리우드의 가장 대표적인 프렌차이즈 속편 블록버스터인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이하 '헝거게임2' <- 아 '이하' 요거 요거 꼭 한번 해보고 싶었다는! ㅋㅋ)가 전작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보다도 더욱 진일보한 완성도와 재미로 흥행 돌풍을 예고해서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네이버, 다음과 같은 포털 사이트에서 '재입대'라는 독특한 타이틀로 소개가 되고 있는 '헝거게임2'는 동생을 대신해서 헝거게임에 참여, 결국 승리를 이끌어낸 캣니스가 아무도 예상치 못하게 민중혁명의 상징으로 떠오르자, 캣니스를 없애기 위해 독자국가 판엠이 역대 우승자들을 모은 75주년 헝거게임에 캣니스를 '재입대'시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LA의 언론시사회에 이어 전세계 언론에 공개된 '헝거게임2'는 전작의 탄탄한 스토리와 완성도를 훌쩍 뛰어 넘는 완성도와, 신예에서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이미 성장한 주인공 '캣니스' 역의 배우 제니퍼 로렌스의 인기를 등에 업고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다.
미국의 대중문화 연예 매거진 할리우드리포트는 "1편에서 심어놓았던 씨앗이 속편에 완벽하게 뿌리를 내리고 자라기 시작했다!"는 호평을 내렸으며, 대부분의 언론 역시 "형보다 나은 아우 없다는 말은 이 작품 앞에서 무색하다"며 모든 점에서 1편을 압도하는 '헝거게임2'의 완성도를 칭찬했다.
특히 블록버스터 영화 평점에서 가장 공신력이 큰 것으로 유명한 해외 영화 평점 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도 96퍼센트의 신선도 지수를 기록했는데, '헝거게임2'의 로튼토마토 지수는 최근 흥행몰이중인 '토르:다크 월드'는 물론이고 '아이언맨3' '스타트렉:다크니스' 등을 훌쩍 뛰어넘는 엄청난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올겨울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최고 기대작 중의 하나인 '헝거게임2'는 오는 11월 21일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을 한다. 이건 무조건 예매해야함!
헝거게임 캐칭 파이어 파이널 예고편
(기사 및 사진 출처=구글 이미지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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